종이 잉크
시가현 구사쓰시의 전통 공예품 “청화지”를 베이스로 개발한 제품 “페이퍼 잉크”의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청화지」는, 구사쓰시의 꽃인 「아오바나」의 색소를 일본 종이에 스며들게 한 것으로, 그 전통적인 제법은, 아오바나의 조임 국물을 일본 종이에 바르고는 천일로 건조시켜, 그 공정을 몇번이나 반복한다고 하는, 지금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수작업으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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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지」의 주된 용도로서, 옛부터 우젠염이나 조리개 염색의 밑그림에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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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사라진다는, 아오바나 특유의 성질로부터 염직의 밑그림에 편리하게 되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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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합성 염료로 대용품이 보급되고 있어 일부 장인에게만 사용되고 있는 상황과의 일입니다.
기존의 용도와는 다른 새로운 판로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제조방법과 달리 “NPO법인 아오카제채” 독자적인 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필기용 잉크에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