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소리/낙 밤색
¥1,760 JPN
『겐지 이야기』에 “푸른 둔기의 세장일습, 낙밤 같은 것, 어찌어찌 옛날 사람들의 즐거움을 주는 한 구체”라고 적혀 있는 밤의 적갈색을 가리키며, 당시에 선호된 색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염료 잉크
출품작: KO-0110
용량: 40ml
JAN: 4573356130401
용도: 만년필·펜·필
쿄의 소리 시리즈에 대해
‘쿄의 소리’는 헤이안 시대부터 쓰이는 일본 전통의 화색을 현대의 기법, 해석으로 재현한 필기용 잉크 시리즈로, 각 색의 독특한 이름과 스토리가 특징이다.
에코노리 전문가로 구성된 ‘교토 구사키 에코연구소’와 TAG STATIONERY가 자체 개발한 염료잉크입니다.
염료의 특징인 촉을 이용한 진한 담백한 그라데이션을 살린 특징적인 잉크입니다.
0 염료 잉크는 물에 녹기 때문에 잉크로 쓴 뒤 물필 등으로 ‘흐리다’거나 얇게 색을 미루거나 다양한 표현에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토 구사키 염색 연구소
일본의 고래 염색, 직물·기모노, 그와 관련된 풍속·기술과 취미로서의 초목염색 등에서부터 현대의 염직공예 미술 또한 섬유예술이라고 불리는 섬유를 이용한 조형 표현까지 내외의 염직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고문: 다카하시 마코이치로
[남색 염색]
합성 염료의 기술
[남색 염색]
합성 염료의 기술
염직과 생활사 등 저작 다수